[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경기도 김포시에 경기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에몬스는 올해 9월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경기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몬스 김포 전시장은 1,388㎡(420평)로 경기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이며, 매장은 1층에서 3층으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500여종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층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3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전시되어 있다.

에몬스 김포전시장은 같은 공간, 다른 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보리, 옐로우, 웜그레이 3가지 컬러의 테마로 꾸며졌으며, 곳곳에 설치 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 뿐만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카페존, 키즈존 등 서비스 라운지를 만들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에몬스 김포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김포 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수 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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