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부산 경남 마루바닥재 판매, 시공 전문 기업 ㈜거대플로링에서 오는 2021년 2월에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광폭시리즈 ‘트리니티(TRINITY)’를 출시한다.

거대원목마루는 고급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천연 나무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영남권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업체에 따르면 거대원목마루 광폭시리즈 ‘트리니티’는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 세 가지 조건을 갖춰 14(두께)×240(폭)×2200mm(길이) 제품 규격과 기존 유통되는 광폭원목마루(190mm×1900mm)까지 총 12가지 패턴 색상의 라인업으로 더 넓고 더 길어진 초광폭 사이즈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상급 원목마루의 품질과 개성 있는 색감이 구현된 디자인과 규격으로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FLOORING 거대원목마루 트리니티 오크240 DESIGN BY 엔포유.
FLOORING 거대원목마루 트리니티 오크240 DESIGN BY 엔포유.

거대원목마루 광폭 사이즈 ‘트리니티’는 나무 무늬가 마루 위에 놓여진 듯 고급스러움과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대형 평수의 고급아파트 펜트하우스, 전원주택 등 프리미엄 주거공간에서 선호하는 규격이다. 제품 원목 단판 두께는 2~3mm로 두께감 있게 적용해 나무 천연의 풍부한 질감을 고급스럽게 살렸고 피부에 닿는 감촉과 보행감 또한 우수하다.

마루 바닥재는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할 만큼 손꼽히는 중요한 요소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색감과 광폭 사이즈에서 연출되는 마루판의 디자인 구현감으로 높은 공간의 가치와 고품격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대플로링은 이미 지난 2020년 4월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다양한 브랜드의 수입원목마루와 국내원목마루 편집샵 쇼룸을 오픈하여 운영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 원목마루 출시로 앞으로 더욱 영남권 고급 마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거대 플로링은 구정마루 동화자연마루 노바마루 공식대리점으로 회사 설립 후에 지난 몇 년간 우수한 실적과 성과로 본사로부터 여러 차례 우수대리점 상패를 수상받으며 성장해온 기업이다.

거대플로링은 현재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이케아 동부산점 부근에 신사옥을 건축 중이며 2021년 3월경 사업장 이전과 대형 평수의 프리미엄 쇼룸을 오픈 준비 중으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 거대플로링의 사업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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