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2021년 신년사] 내실경영으로 위기 극복하고 성과 만드는 한 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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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2021년 신년사] 내실경영으로 위기 극복하고 성과 만드는 한 해 되시길
  •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승인 2021.0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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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 박경식

박경식 회장
박경식 회장

존경하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 여러분 신축년 소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는 끈기가 있고 묵묵하며 사람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동물입니다. 회원님 모두 올 한 해에 끈기 있고 묵묵하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Covid-19’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끝은 보이질 않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 간 경제 블록이 커지고 이동의 제한으로 상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출입 컨테이너 및 선복 부족으로 운송이 제한되어 운임 폭등과 납기 지연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못하고 있고 가격 인상과 주문된 물량의 일방적 취소로 인해 유통 시장이 혼란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년 베트남 합판의 반덤핑관세 부과, 말레이시아 합판과 중국합판의 반덤핑 관세 연장 및 20년 넘는 합판의 조정관세까지 규제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회원사 여러분이 끈기 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품질 기준과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더 나은 품질을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공급선의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 드립니다.

첫째, 산업표준화법의 강화된 품질기준에 맞추어 품질 규격 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검사에 따른 표시를 제품에 맞게 유통해야 합니다. 둘째, 합법 목재 교역 촉진을 위하여 인증 서류를 반드시 첨부하여 통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조건부 통관을 할 경우 3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조건부 통관을 해제한 후 판매 및 유통을 해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제재목 일반용재도 품질검사 및 표시를 해야 유통 및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국토교통부의 품질관리 업무지침 일부가 개정되어 콘크리트 거푸집용 합판의 건설 공사 품질기준이 신설되었습니다. 건설공사의 종류별, 공종별, 시험 종목, 방법 및 빈도 등 건설공사 품질 기준이 신설되었고 발주자는 설계 및 시공 기준과 건설공사 품질 기준을 검토하여 설계도에 반영, 시방서에 따라 품질을 확인하도록 되었습니다. 품질 시험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유통하고 품질 개선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협회에서는 제안 드린 사항에 맞추어 묵묵하게 다음과 같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협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지원 및 비회원사 가입 적극 추진. 둘째, 공정 거래를 통한 유통질서 확립. 셋째, 수익사업 발굴. 넷째, 목재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현지 공장 품질 강화에 대해 ① 해외 생산업체에 품질 개선 의견을 제시. ② 품질 개선이 미진한 생산업체에 협회 차원의 개선 공문 발송. ③ 개선이 미진한 업체 수입제한, 수입 중지 업체로 분류 관리하겠습니다.

회원사 여러분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인들이 2021년 경영환경과 경영의지를 담은 사자성어로 토적성산(土積成山)을 선정했습니다.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쌓여 큰일을 성취함을 의미합니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 어려움이 바뀌지는 않았으나 내실경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woodkorea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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