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중국 목재산업 뉴스 브리프 2
상태바
[한국목재신문] 중국 목재산업 뉴스 브리프 2
  •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승인 2021.01.06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중국, 두 달 사이 네 차례 호주산 원목수입 금지

중국해관총국에 의하면 12월 22일 이후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주와 웨스턴 오스트리아주로부터 수입되는 원목에 대한 통관 업무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천진, 남경, 광주 등의 해관에서 수입된 해당 주의 원목에서 해충이 발견된 것에 따른 조치로 산림과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수입, 통관절차를 중지하고 해당국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앞서 중국은 2020년 10월 31일, 11월 11일, 12월 3일에도 퀸즈랜드주, 빅토리아주, 태즈매니아주, 사우스오스트리아주의 원목에 대해 수입업무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로써 북부 경계를 제외한 호주 모든 주(州)의 대중국 원목 수출의 길이 막히게 됐다. 한편, 중국은 호주로부터 매년 2억6,000만 불의 원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호주 제1의 원목 수출 대상국이다.

중국, 연말 목재가격 상승세

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12월 15일~24일 간의 원재료 가격조사 자료를 분석하면 목재 가격이 5차례의 조정기를 거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기 중국 각 성(省)의 목재시장에서 라디아타 파인의 가격이 입방미터당 6불~12불 상승한 것을 비롯해 수입목재의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전 세계가 코로나 상황에서 컨테이너의 부족, 해운비 상승 등 물류비용 상승과 맞물려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게다가 중국 북방의 대기오염에 따라 환경 사이드카의 발동으로 공장의 ‘가동중단일’이 늘어나 판재 등의 목재가공품 생산도 차질을 빚고 있어 원재료 공급에 빨간 불이 켜졌다. 자원부는 원재료 가격의 상승은 공급의 일시중단 현상, 일부지역의 코로나 봉쇄, 자재의 사재기 현상, 인건비 상승 등과 맞물려 2021년 초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광서장족자치구(广西壮族自治区) 목재생산량 전국 1위 달성

광서장족자치구의 산림율은 62.45%로 전국 3위, 임업 생태 총가치 1조4,600억 위엔(약 2,100억 불)으로 전국 3위, 임업산업 총생산량 7,042억 위엔(약1,050억 불)으로 전국2위, 목재생산량은 3,500만 입방미터로 전국의 5%에 해당하는 임지에서 전체 생산량의 40% 이상의 목재를 생산하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광서장족자치구는 중국 내 유칼리투스 수종의 조림지로 유명하다.

판상재의 도시 린이시목업협회 (临沂市木业协会)

린이시(临沂市)는 산동성(山东省)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합판 및 보드의 생산, 수출의 전초기지로 예로부터 내륙운송의 중심지이자 주변에 청도(青岛),연운항(连云港) 등의 항구와 인접해 있어 목재산업의 발달에 천해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동성과 린이시의 집중적인 육성 정책에 힘입어 목재산업은 린이시의 제 1산업이 되었으며 2020년 목재산업의 총생산량은 1,300억위엔(19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린이시목업협회는 린이시의 모든 목재생산기업 및 관련산업을 총괄하는 대표기구로 목재생산기업, 목공기계및 설비관련 기업, 접착제 및 도료 생산기업, 판재도매시장, 수출관련기업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협회 산하에는 목공기계전문위원회, 장식지전문위원회, 집성재전문 위원회, 접착제전문위원회 등의 제품별 전문위원회 및각 지역위원회를 두고 회원사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건전한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창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회원사의 경쟁력 재고를 위해 각종 국내외 인증의 취득을 지원하고 개별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무역분쟁의 법률지원과 각국의 반덤핑조치에 협회 및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린이시목업협회는 현재 한국가구산업협회, 말레이시아목재협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린이국제목업박람회를 개최하여 린이시의 목재산업과 전세계를 잇는 교량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린이시목업협회 한국연락사무소 제공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woodkoreapost@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