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미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복잡한 공간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꾸밀 수 실속형 주방 ‘EKI 퍼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KI 퍼스트’의 강점은 가격이다. 브랜드 주방 가격 중에서 최저가를 자랑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 3.6M 기준으로 했을 때 M당 68만원대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방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자재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 몸체엔 E0등급을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최소화 했으며 나노포일 마감재를 적용해 유해물질, 전자파를 차단이 가능하다. 도어는 전후면 친환경 PET로 처리되어 환경 친화적이며 내열성과 내수성,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하다.

다양한 레이아웃이 가능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미니멀한 컨셉의 주방이지만 키큰장 등 옵션을 활용하면 신혼부부를 위한 20평형대부터 가족이 많은40평형대 주방까지 실용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프라인(대리점), 온라인(에넥스몰)에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에넥스몰에서 구매 시 에스코지 베게와 철거비 무상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구매 시에는 에넥스몰 적립금 5만원을 받아볼 수 있다. 주방 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이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50년 주방가구 명가 에넥스만의 노하우로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자재와 품질에서 실속을 챙긴 EKI 퍼스트를 출시했다”며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