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이 지난 8일(금)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집무실에서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

이강오 원장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 서약.
이강오 원장 반부패·청렴 및 갑질근절 서약.

지난해 12월 29일 취임한 이강오 원장은 서약식에서 인권 존중과 관련법규 준수 등 청렴한 자세로 기관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1년 시무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 국민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부패·갑질 행위에 대해 임직원의 주의를 당부 하는 등 원장 취임과 동시에 청렴과 인권 가치를 강조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 전 직원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인권경영 실현을 위해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인권 보호와 부패 취약분야 관리에 더욱 집중하여 임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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