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110만 시민의 염원이던 ‘특례시’로 지정돼 용인시 승격 25년만에 한 단계 격상됐다. 특례시는 자율적 도시개발이 가능해 지역 설정에 맞는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광역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중앙정부와 직접 교섭해 신속한 정책결정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총 120여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10~111㎡로 2~3층 규모의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엄선된 자재와 노하우가 집약된 모습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100년 주택을 실현했다. 목조재래공법으로 굵은 히노키 가세를 설치해 지진에 강한 내력벽을 설계했으며, 굵은 부재 단면의 가세로 강도와 내구성을 높이고 내진성, 내풍성까지 확보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중문 등 배치하고 원목아일랜드식탁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공동생활시스템을 누리며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단독형 개별등기 건물이다. 땅콩주택이나 테라스하우스와 달리 야외테라스, 잔디마당, 포치 등 다양한 공간으로 실현 가능하다. 

관리동을 운영해 A/S 및 입주민의 보안, 안전을 도모하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설치로 별도의 공사 없이 입주 가능하다. CCTV, 가로등, 차량차단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수한 입지와 넓은 주거공간, 차별화된 생활환경으로 여유롭고 낭만적인 전원생활을 누린다.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한 층간소음, 측간소음, 주차갈등 등 벗어나 다양한 레저활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용인플랫폼시티 조성계획으로 첨단산업, 관광단지, R&D연구센터 등 대규모 재정투자사업과 국책사업 유치도 유리해질 전망이다. 수원, 고양, 용인, 창원 4개의 대도시가 특례시로 국회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우수한 인재 영입 및 경제활성화까지 기대된다. 

이미 ‘삼계리 위드포레’는 1~3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판했으며 4단지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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