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독일에 주재하는 파키스탄 대사 모하메드 파이잘(Dr Mohammad Faisal) 박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여행 중인 다국적 기업 IKEA의 디터 메크테(Dieter Mettke)를 만났다고 전달하면서 IKEA의 파키스탄 사업이 알려졌다. 1943년 유명한 사업가 잉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가 스웨덴에 창립한 IKEA는 2008년 이후 세계 최대 규모 가구 판매 업체 중 하나가 되었다. 대기업 IKEA는 조립이 가능한 가구와 주방 용품, 가정용품을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메트 디터 메크테(Met Dieter Mettke) 씨가 IKEA 운영을 총괄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이동 계획,”이라고 파이잘 대사가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파키스탄 주요 도시에 IKEA 매장 오픈을 기대합니다.”

수년간, IKEA는 유럽과 북미 시장 성장세 감소로, 아시아와 남미로 진출 중이며, 특히 신흥시장에서 증가하는 중산층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함에 따라, 세계 최대 출판물 중 하나였던 70년 전통의 IKEA 카탈로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출처-Business Rec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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