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2021년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공식 오픈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 파크원(Parc 1) 단지 내 위치하며 326개의 객실과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페어몬트 호텔은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이며, 국내에서는 2016년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로 유명해졌다. 또한 최근 방영이 종료된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스위트룸에서 이뤄지면서 큰 화제를 불렀다.
럭셔리 호텔에 걸 맞는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갤러리 세븐, 스파 및 피트니스 센터가 들어섰으며 그 중 피트니스 센터에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Quick-Step Hybrid Eligna)’ 제품이 시공되었다. ㈜신명마루 관계자는 “피트니스 센터는 특성상 바닥의 내충격성 및 내구성, 그리고 방수기능이 중요한 요소인데, 이런 점들이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럭셔리 호텔에 맞는 고급스러움도 더 해주고 있다” 고 밝히며 “해외에서는 아코르 그룹에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가 스펙으로 돼있어 시공되는 경우가 많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