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산木제재협회를 산림청 정식 인가를 통하여 출범할 예정이다. 

국산목재 활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준비위원회(‘20.5)를 구성하고 법정 법인화 추진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임시협회장을 비롯하여 국산목재의 활성화를 통한 발전을 이루고자 약 70명의 제재소 사장님들과 함께하고자 한다.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위원들을 위촉하고 제5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총 3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용구 흥평임업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장대식 대송제재소 대표, 이태규 광천제재소 운영 실장이 위촉됐다.

준비위는 앞으로 창립총회 개최, 인가신청, 설립등기 등 법인설립에 관한 업무를 절차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준비위는 지금까지 표준정관, 각 지부별 임시회장을 선출하였으며, 이후 3월 인가신청 및 법원 설립등기를 마친 후 사무인계가 마무리되면 준비위의 활동은 종료된다.

신용구 위원장은 "한국국산목재 활성화를 위하여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국산목재를 제재하는 제재소들의 참여를 부탁한다"며 "법인설립을 통해 “한국 국산木제재협회의 법적 지위가 확보되고 안정적인 조직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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