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월 17일(수),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구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에게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임업인들을 위한 현안사업 및 예산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산림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 지원자금 확보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달받게 되었다.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임업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임업 분야 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해주신 국회의원에게 80만 조합원과 220만 산주, 그리고 임업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한 뒤, “산림분야 최대현안인 임업직불제 도입과 산림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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