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은 구매에 있어 가장 많은 예산이 필요한 재산이며, 모두가 자신의 명의로 부동산을 갖기를 희망한다. 특히 주거지는 많은 예산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보유를 희망하는데, 다양한 주거지들 중 신축빌라는 부담이 없는 금액대로 매매가 가능한 곳으로 불리고 있다.

단순히 금액적인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주거시설을 지녔다. 복층빌라, 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조로 지어지고 있음은 물론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서비스 면적들을 부여해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준공을 완료하기 전 입주민과 사전에 협의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가 용이하다.

아파트와 동일한 평수를 기준으로 다양한 항목에서 관리비가 책정되는 아파트와 달리 신축빌라는 부담이 없는 수준의 관리비가 청구되고, 기본옵션으로 각종 가구나 전자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축빌라 매매 또는 빌라전세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신중한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데, 가장 우선 시 되어야 할 점은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업체들을 사칭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례들이 증가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신중함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빌라몰 관계자는 “당사를 방문하는 수요자들도 당사와 유사한 상호의 업체로 인해 혼란을 겪었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라며 “수요자에게 신뢰를 사는 업체들을 사칭한 뒤 다양한 수법들로 피해를 입히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수요자들을 위해 각 지역의 신축빌라들에 대한 매매시세를 공개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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