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왕숙신도시가 올해 사전 청약에 나서면서 남양주는 별내·다산신도시와 함께 15만 가구가 거주하는 수도권 최대 주거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인구 유입에 따른 효과적인 교통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들도 속속 확정됨에 따라 개발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다산진건지구가 연이은 개발호재의 최대수혜지로서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는 가운데, 가장 이목을 받는 곳은 바로 옆에 초대형유통복합단지가 조성될 ‘원픽프라자’이다.

남양주 다산동 6145-3 일원에 연면적 4,109.55㎡, 지하2층~지상5층 규모로 조성되는 ‘원픽프라자’는 무엇보다 진건지구 개발사업의 최중심에 위치한 명품입지가 매력적이다. 인근에 초대형유통복합몰이 들어섬으로써 유동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성업중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외에 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2022년7월), 다산현대캠퍼스몰(2022년8월) 등이 줄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다산행정복지타운과 대규모 도농근린공원이 당사업지와 이웃한 점도 자랑거리이다. 풍부한 업무종사자와 방문객 수요가 안정적인 점도 돋보인다. 상권을 둘러싼 대단지APT 입주민과 도농·금교초등학교, 미금중, 도농고 등 밀집학세권의 풍부한 수요에 따른 가족단위고객 급증으로 공실걱정을 덜고 업종선택도 편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교통여건도 보다 편리해진다. ‘원픽프라자’는 도농역·구리역(경의중앙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한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최근에는 도농역의 8호선 환승연계, GTX-B노선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그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신도시, 지하철 등 각종 대형 호재들이 몰리며 남양주가 동북부 수도권의 중심 지역으로 도약 중”이라며 “그중 진건지구 개발의 최중심에 위치한 ‘원픽프라자’는 초대형유통몰과 행정복지타운, 도농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입지조건이 너무 좋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