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소파브랜드 디바노(divano)소파가 아쿠아클린소파를 신규 출시했다.

디바노소파는 자체적인 목재 및 수공예 기술을 보유하고 소재 구입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소파 제작의 전 단계를 직접 진행함으로써 제작비용을 최저화 하고 유통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였다.

디바노소파에서 선보인 아쿠아클린소파는 4인용 코너형, 모듈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폭신한 착석감과 부드러운 촉감, 넓은 좌방석 등을 갖췄으며 클린패브릭 기술로 오염 걱정을 없앤 것도 아쿠아클린소파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다.

또한, 음식의 얼룩을 비롯해 대부분의 생활오염을 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소파의 가장 취약점인 생활오염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은 소파의 생명력을 길게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여기에 인체에 유해한 62종의 박테리아, 곰팡이, 진드기 테스트를 진행해 검증이 완료된 상태며,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OEKO-TEX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이중 플로킹 공법으로 튼튼하게 제조됨으로써 반려동물에 의한 스크래치도 예방할 수 있어 반려동물 가정에서도 선택하기 좋다.

디바노소파는 온라인을 통해 해당 신제품 소파를 판매 중이며, 현재 안양점과 용인점, 포천점, 경산점의 오프라인 쇼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이 매장들에서도 직접 아쿠아클린소파와 임팔라소파, 가죽소파 등 디바노소파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 가능하다.

디바노소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소파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는 중이기에 기능적으로 우수한 소파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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