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신규 아파트 입주와 결혼 성수기로 새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많이 보여지는 달이기도 하다. 입주와 결혼준비를 해야 하지만 코로나로 여전히 불안감이 높아 발품 팔러 다니기보다는 한 장소에서 다양한 가구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가구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군산, 전주가구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갤러리는 400평대에 달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는 종합가구매장이다. 넓고 쾌적한 전시장안에는 원목가구, 모던가구, 수입가구, 핸드메이드가구, 입주가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들을 직접 비교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장 규모가 커 사람들과 접촉할 상황이 적으며, 코로나19 방역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시행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가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된 빈티지가구, 엔틱가구, 북유럽가구, 원목가구, 서랍장 등 약 80%의 기구제품들은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들로 취향에 맞춰 맞춤 제작 가능한 상품들이 많다. 이에 소비자들은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 가구의 색상, 사이즈 등을 변경하여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문갤러리는 크게 1,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매장 1층은 약 150평의 가구할인매장과 어린이/주니어가구, 2층은 디자인 가구 컨셉으로 분류됐다. 각 섹션마다 테마별로 기획 및 전시하고 있어 쇼핑과 동시에 인테리어 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봄철 입주, 결혼 시즌을 맞아 문갤러리는 예비 신혼부부 및 입주민들을 위한 입주, 혼수품목 가구제품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러 컨셉의 가구 품목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예산에 맞추거나, 절약하여 준비할 수 있다.

문갤러리는 가구 구매를 비롯해 전자제품 및 인테리어까지 한곳에서 준비가 가능하다. 군산 하이마트 수송점과 인테리어와 업체와 연계매장을 맺고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쇼핑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갤러리 전시장 방문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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