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제로금리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 현행 0.00~0.25% 수준의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초저금리는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여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주지만 중장년층의 소비심리를 위축해 부동산 투기, 주택가격 폭등 등 자산버블이 우려된다. 

복합상업시설의 경우 주차갈등이 없고 고객층의 체류시간이 많아져 공실부담이 없다. 

‘진천 몰주로’ 상가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3-26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자주식 1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대지면적 1,624㎡, 건축면적 970.75㎡이며 연면적 4,585,47㎡, 건폐율 59.78%, 용적율 149.08%이다.

지하1층에 1실, 지상1층에 14실, 지상2층에 6실, 지상3층에 5실로 설계했다.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선택의 폭이 넓으며 이미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숍, 편의점, 세탁소, 병원(예정)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다. 

생필품은 물론, 푸드코트, 엔터테인먼트와 패션샵 등 맞춤형 쇼핑공간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꼼꼼하게 분석해 다양한 MD로 구성된다. 365일 각종 이벤트와 축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한다.

신개념 상업시설로 밤을 지배하는 경관조명과 돋보이는 LED스카이라인으로 고객집중도를 높였다.. 4가지 타입의 고급 마감재로 현무암, 인조마블, 파벽돌, 샌드스톤 등 조화롭게 사용하여 진천을 상징하는 건축명장으로 기대된다. 

주변 279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진천읍으로 나가는 관문에 위치해 집객력과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다. 소방서, CJ스마트팩토리 등 배후수요와 학교, 도서관, 박물관 등 다양한 연령층을 선점가능하다.

진천읍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독점 항아리상가로 신규 복합상업시설의 희소성이 높다.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임대인과 임차인을 비롯해 고객층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현재 ‘진천 몰주로’ 상가는 즉시 입주 가능하며 선착순 호실 선점이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홍보관 위치 및 잔여호실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전 담당자 지정 후 방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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