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
사진=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달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조성중인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는 반달섬의 가치를 더욱 부각키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파크로 조성중인 거북섬은 약 32,530㎡의 규모로 연 관광객 약 200만명을 유치를 목표로 2025년까지 단계별로 오픈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약 6배의 크기로 조성 예정인 국제테마파크는 놀이시설, 쇼핑몰, K팝 공연장, 호텔 등으로 구성되며 연간 약 1,900만여명의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며 약 15,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거북섬과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연간 약 2,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는 지상 28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에는 5성급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 그리고 하이엔드급 로비 등 럭셔리 커뮤니티 시설이 가득하다.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는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등 총 1,062실 규모로 분양 예정이다.

반달섬 부근은 김포공항(안산~김포공항 / 42km), 인천국제공항(안산~인천국제공항 43km)과 인접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유입할 수 있어 향후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달섬 마리나큐브 관계자는 “해양, 레저, 관광, 주거 및 상업시설이 동시에 어우러진 희소성 있는 워터프론트 시티이기에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화 반달섬 마리나큐브'는 안산 홍보관, 수원 홍보관을 오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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