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평 그린안애
사진= 양평 그린안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평 그린안애’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 총 20세대로 조성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약된 생활환경이 유지되고 있어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손꼽혀 단독주택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며 층간소음 없이 다양한 실내외 활동이 가능하다.

정남향위주로 세대별 개별등기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단차 없이 평지에 조성되고 단지 인근에 높은 건물이 없어 개방감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선시공후분양으로 실내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건폐율 20%, 용적률 80%가 적용된다.

3가지 타입으로 가족구성원에 맞게 선택가능하다. 철근콘크리트구조물로 튼튼하며 단열자재는 모두 (가)등급을만을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욕실 바닥난방, 일괄소등스위치, 에어컨 배관 선시공, 건물 외부 전기콘센트, 외부수도, 마당 텃밭, 단지 펜스 및 방부목 데크 등 무상 시공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계수나무 둘레길 산책로를 품고 있다. 상하수도 인입, 직수 오폐수관 정화조가 혼재되어 있지만 향후 2년 안에 양평군에서 직수 오폐수관으로 변경예정이다. 일반 LPG대비 33% 절감효과가 있는 도시형 개별 LPG 저장탱크가 설치된다.

양평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초, 중, 고교 모두 혁신학교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평국공립어린이집, 지평 병설유치원, 지평초, 지평중, 지평고 등 도보 3~4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1정거장에 용문고 및 명문기숙학교인 양서고등학교(전국7위)가 조성돼 있다.

병의원, 편의점, 하나로마트, 은행,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도서관,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지평자치센터, 지평면사무소 등 관공서가 위치한다. 

경의중앙선 지평역을 도보 6분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전원주택이다. 다양한 버스노선이운영 중이며 용문터미널, KTX,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 및 북여주IC 등 인접해 있다. 

아직 수도권에 몇 안되는 비규제지역으로 1가구 2주택이어도 취득세가 1.1%로 부담이 없다. 실거주 수요뿐만 아니라 세컨하우스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양평 그린안애’는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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