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파비안빌리지
사진제공= 파비안빌리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광주 전원주택 단지 ‘파비안빌리지’가 1차 분양에 나선다.

사업지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총 17필지 규모이며 이번 1차에서는 선착순으로 8필지가 공개된다.

강남, 판교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도심과는 다른 여유있는 삶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집 4곳과 유치원 4곳, 초·중·고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은퇴 수요뿐 아니라 아이를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키우려는 젊은 층의 문의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단지와 판교-여주 경강선 곤지암역까지의 거리는 약 10분 정도이며 곤지암에서 판교역까지는 약 20분 소요된다. 신분당선 환승시 강남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 접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도심에서 일하고 전원으로 퇴근하는 이상적인 워라밸 실현이 가능하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개인 차량 이용시에도 강남·분당·판교까지 약 30분, 강동·성남까지도 약 20분 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세종고속도로 중 1단계 구리~안성구간 개통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동탄JCT~곤지암JCT 구간 개통이 각각 2022년,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빠른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년에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완료로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서울 SRT 수서역까지 약 12분 만에 이동 가능해질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가 부동산 비규제 지역인만큼 미래 가치를 내다보는 수요도 적지 않다. 지금까지 규제 지역 주변으로 풍선효과가 컸던 만큼 서울 강남, 판교와 인접하면서도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와 가깝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하나로클럽을 비롯해 여주 아울렛, 이천 아울렛, 곤지암리조트, 골프장 등 쇼핑, 여가, 레저 인프라가 충분해 전원주택단지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토지주가 단지를 100% 개발 후 직접 분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단지 분양 정보, 현장 방문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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