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내 어린이숲도서관-KD-리브 탄화목 외장공사.

월아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진주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숲도서관”이 목재체험관과 놀이시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우드랜드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주변 산책로를 정비중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와 ‘실크우드’가 인테리어의 모든 벽면에 적용됐다. 건물의 외벽에는 ‘KD리브 탄화목’으로 완성했다. 처음엔 편백나무로 설계되었던 천정은 방염처리 문제로 실크우드로 바뀌어 진행되면서 ‘실크우드’의 첫 인테리어 시공현장이 됐다.

‘어린이숲속도서관’은 우드랜드라는 브랜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축소재를 고심하고 선별했다. 또한, ㈜케이디우드테크의 대표적인 원목루버인 탄화목과 프라임우드, 실크우드를 사용하여 모든 벽면과 천장을 목재로 완성했다. 햇살이 쏟아지는 밝고 환한 어린이숲도서관은 1, 2층은 놀이공간, 독서공간, 영어학습 공간으로, 옥상의 야외공간은 친환경 100%의 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을 기다리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루버 woodwall 시리즈는 소음을 예방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인식되며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의 석재와 MDF, 필름, 실크벽지 도배로 완성되던 인테리어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원목으로 바뀌고 있다. 실내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 이외에도 목재의 소음 흡수 기능과 블록 형태의 디자인에 의한 차음과 흡음 기능이 더해져 음향 효과가 알려지면서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루버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내 어린이숲도서관-오동나무 루버 내장공사.

코로나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영화와 음악의 감상이 늘어나면서 고기능 가전제품이 늘어나 음향이 커지고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 트랜드에 의해 실내 소음을 흡수할 요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일상은 점점 소리에 민감한 세상이 되어가면서 실내 소음 관리에 대처할 인테리어 소재는 점점 더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루버는 다양한 목재 수종과 친환경 페인팅 완료 제품을 준비하여 예산과 감각,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으며, 원하는 시기에 어떠한 색상으로도 추가적인 페인팅이 가능하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인 목재 전문 회사로서 데크와 외벽, 조경시설물 그리고 인테리어 벽체 천장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SYP탄화목, 편백나무, 대나무 압축목재, 오동나무 등이 대표적이고 축적된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수종을 추가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외부 목재관리용 친환경 목재보호제 규화제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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