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가격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내려가는데 2년 정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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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격 펜데믹 이전수준으로 내려가는데 2년 정도 걸릴 것”
  •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승인 2021.04.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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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B.C. 및 캐나다 나머지 지역의 제재목 가격은 급등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가격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는데 몇 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가격은 이전 연평균 가격 대비 3배 상승했다.

3월 12일 기준으로 기본 SPF(가문비나 무, 소나무, 전나무) 2X4의 비용은 1,000보드 피트 당 1,040달러였으며 산림, 토지, 천연자원 운영 및 농촌개발부(Ministry of Forests, Lands, Natural Resource Operations and Rural Development)의 주간 임산물 가격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연평균 가격은 372달러였다.

캐나다 주택건설협회의 CEO인 케빈 리 (Kevin Lee)는 “불행하게도 우리는 제재목 가격이 일정기간동안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반기에는 상황이 다시 회복되기를 모두가 바라지만, 목재가 펜데믹 이전의 수준 근처로 내려오는 데는 아마도 2년 정도 걸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재목 붐은 업계에 희소식이지만, 내년정도에 건설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Lee는 가격이 급등한 것은 2020년 하반기 주택 구입 및 개조 증가로 인한 수요 증가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시장 활황은 이미 업계의 기대치를 뛰어 넘어서 2021년까지 이어졌다. “낮은 금리로 인해 사람들이 주택 구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Lee는 말했다.

 

최대 생산용량으로 풀가동 중인 제재소

2020년 6월 12일 금요일에 BC 주 메이플릿지에 있는 하니 빌더스 서플라이스(Haney Builders Supplies)에서 지게차에 목재를 적재하고 있는 더그 호슨(Doug Howson). <Darryl Dyck/The Canadian Press>

Kevin Lee는 팬데믹이 시작되는 동안 제제소들이 가동을 중단했다가 이후 많이 따라 잡았고 현재 거의 100% 용량으로 운영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의 제재소는 정상화가 좀더 느리다는 점에서 같다고는 할 수 없다. 이는 캐나다 생산자들이 미국과 캐나다 양쪽의 수요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Lee는 “북미 제재목 시장이라는 이유로 따라 잡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제재목 가격은 미화 1,000 달러로 최고가 달성했다. 존 호건(John Horgan) B.C. 주지사는 이 수치에 놀랐으며, 이것이 반드시 지방정부의 침체된 산림부문에 대한 반등의 지표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우리는 지금 가격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이들 기업들이 좋은 시기를 활용하고 싶어 한다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라고 말했다.

존 호건은 임업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열쇠는 주에서 침엽수 제재목 분쟁을 해결하고, 조림 목재를 더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우리는 지속가능한 산업이 필요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출처 : CBC

한국목재신문 편집국   woodkorea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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