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파제작 전문기업 소파연구소 쏘랩(SOLAB)은 전문분야인 가죽소파 제작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죽소파와 건강을 고려한 천연 돌의 콜라보로 개발한 돌소파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였다.

소파연구소 쏘랩은 40년의 업력을 지니며 좋은 자재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거실문화가 가족들이 모이면서도 실용성을 더한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를 감안하여 돌소파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파는 거실의 가장 상징적인 가구이기에 인테리어와 건강요소를 모두 충족하도록 중점을 두며 올드하고 투박한 원목으로만 만든 기존의 돌쇼파가 아닌, 천연자재로 만들어냈다.

소파연구소 쏘랩의 돌소파는 전체가죽으로 소파를 제작하면서 명품가죽으로 잘 알려진 풀그레인가죽을 사용하고 여기에 천연 돌을 넣어서 만들어졌다. 선호도 높은 이태리 가죽으로 만든 모던한 소파가 돌쇼파와 콜라보 함으로써 신혼부부도 기성세대도 모두 선호할 수 있는 소파가 됐다는 평이다.

금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기존의 소파가 주로 행하는 편안하고 안락하게 앉아 쉴 수 있다는 역할을 넘어 건강까지 고려한 기능을 더한 만큼 건강관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이런 부분이 알려지면서 기존 가죽소파 구매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들까지 제품 런칭 직후부터 많은 구매를 하고 있으며 구매예약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합성가죽소파에 사용되는 합성가죽은 온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돌소파에 잘못 사용할 경우 다양한 환경물질들이 나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소파연구소 쏘랩의 돌소파는 전체를 천연소가죽으로 제작해 이런 우려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가죽소파 전문브랜드로서 소파 카테고리 중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돌소파를 찾는 고객 분들께도 쏘랩의 우수한 가죽소파 마감을 함께 적용해드리고자 천연가죽 돌소파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늘어난 소파연구소 쏘랩의 라인업만큼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파연구소 쏘랩은 최근 하남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전시제품 특가할인 및 신제품 방문할인도 진행 중이다. 할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