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평 그린안애
사진= 양평 그린안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지속되면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의 수요가 늘고 있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레저활동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타운하우스를 찾는 연령층이 확대될 전망이다.

‘양평 그린안애’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 조성된다. 2~3억원대의 가격으로 역세권 전원주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 중이다. 즉시 계약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다. 총 3가지 타입으로 2층 규모이며 테라스, 잔디정원, 데크 등 전원주택만의 장점을 설계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장 등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며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개별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층간소음 없이 자유로운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선시공후분양으로 기다림없이 바로 입주해 나만의 독립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오수관로가 직수관(일부 세대)으로 도입되며 전기 지중화공사를 마쳤다.

외부 수도연결, 텃밭 등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추가 개발 부담금이 없다. 단지 뒤로 계수나무 둘레길을 조성해 산책로를 마련했다. 또한 지평초, 지평중, 지평고 등 혁신학교를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양서고, 용문고 등 명품학군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다.

단지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도보 5분 거리에 지평 시내가 자리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지평역으로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리며 용문역까지 1정거장, KTX양평역이 3정거장, 양수역까지 8정거장으로 이동가능하다. 용문터미널,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 및 부겨주IC 등이 인접해 있다.

현재 ‘양평 그린안애’는 즉시 입주 가능한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4월30일에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확정되면서 잔여 세대가 빠르게 계약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방문예약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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