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스마트 임업 기술 사례와 산림을 통한 그린뉴딜 정책 추진과제 등을 소개한 월간 「산림」 5월호가 30일 발간되었다고 밝혔다.

월간 「산림」은 산림조합중앙회가 1965년 4월부터 매월 발행해 현재 연간 36만 부 이상을 발간하고 있는 종합 임업정보지로, 산림 정책과 임산물 정보, 산림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이번 호에는 ‘특별기획’으로 스마트 임업의 추진 사례, 도입 과제*와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문화, 쉼’ 섹션에는‘가야산’과 ‘거제도’의 아름다운 전경과 여행 정보가 담겼으며, ‘사람, 삶’섹션에는 산림명문가 소개와 산림조합의 ESG경영 과제 관련 내용이 담겼다. ‘산업, 일’섹션에는 제주·당진·경주시산림조합장의 인터뷰와 산림경영지도사업을 알리는 내용 등이 실렸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국민들에게 월간 「산림」을 통해 기후위기 속 산림의 소중함과 산림이 쉼터, 삶터, 일터로서 늘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월간 「산림」의 정기 구독을 희망하는 독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중앙회 문화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구독료는 연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