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휴 퍼스트힐 마평
사진= 더 휴 퍼스트힐 마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처인구는 수지구와 기흥구에 집중된 인프라를 분산시키고 광대역 교통망을 도입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용인시청을 비롯해 역북지구, 역삼지구, 고림지구 등 주거지로써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더 휴 퍼스트 힐 마평’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총 대지면적 약 5000평으로 36세대가 들어선다. 차량 2대의 지하 벙커형 주차장이 건축되며 확보하고 대지면적 약 110평 내외로 건축면적 40평에서 42평으로 설계된다.

단독형 전원주택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3층 규모로 다락방, 테라스 등 설계했다. 주택 외형은 지붕에 징크판넬, 벽체는 천연현무암과 천연라임스톤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했다. 넓은 석재데크를 기본적으로 시공하고 포쉐린타일, 강마루 등 거실바닥에 도입했다.

혁신설계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세대별로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시스템 냉난방기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3중 로이유리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고 도시가스 난방으로 난방비 걱정을 줄였다.

에버라인 운동장역을 통해 기흥역까지 이동가능하다. 기흥역에서 분당선, GTX A노선 용인역(예정)으로 환승가능해 수도권 남부의 요충지로 인기가 높다. 42번 국도, 45번 국도가 2분 내로 진입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차량이용이 편리하다.

용마초, 고림중, 덕영고 및 명지대, 한국외대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용인시청, 처인구청,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용인미르스타디움,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경안천 자전거도를 비롯해 용인어울림파크가 270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을 비롯해 경안천 도시숲, 모현갈담생태숲, 운학ㆍ호동 수변생태벨트 등 2022년까지 마무리될 에정이다.

현재 ‘더 휴 퍼스트힐 마평’은 입주시기는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샘플하우스가 곧 오픈될 예정이다.

토목공사가 한창 마무리되고 있어 샘플하우스 예약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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