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마이스터가 수입매트리스, 저상형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가구대축제 기념 할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 가구 마련을 기획하고 있는 소비자이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패브릭소파는 물론 프리미엄 이태리 천연가죽소파, 세라믹식탁, 수입매트리스 등 여러 품목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주말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는 프레임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고양가구단지 마이스터는 맞춤제작이 가능한 소파브랜드로 사이즈 변경과 구조, 컬러와 재질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하다.

매장은 3층 규모의 대형 쇼룸으로 입주하며 필요한 다양한 가구를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침대 및 저상형패밀리침대 등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지가 넓다. 소재는 패브릭, 가죽이 있어 선택하여 제작이 가능하다.

파주운정가구단지 마이스터의 스페인 정품 아쿠아클린 원단은 반려동물이 있어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패브릭으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원단이다. 

주변 입주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녹번역, 인천계양효성해링턴플레이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김포한강메트로타워예미지 등 여러 입주아파트 입주민에게는 할인혜택과 사은품 또한 제공한다고 한다.

서인천가구단지 마이스터 관계자는 “파주운정가구단지 및 하남가구단지 등 일산에는 자코모, 펜다, 에싸, 봄소와 등 다양한 유명 소파브랜드가 모여있어 혼수를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스터 본점은 주말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려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