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4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4회 나무의사자격시험 2차 시험 시행(대전 충남여중.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지난 2월에 1차 시험, 4월에 2차 시험이 진행 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자격증 발급신청을 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5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6월 7일(월)부터 6월 14일(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7월 17일(토)로 예정되어 있다.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생활권 녹지에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제4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무사히 시행할 수 있도록 시험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올바른 수목진료 체계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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