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패브릭쇼파 전문매장 패샤가 용인 수원가구단지 본점을 추가 오픈하고 5월 8일부터 오픈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친환경 고급 명품통가죽소파를 비롯한 신제품 입고 소식도 전했다.

용인동탄가구단지 본점 패샤는 6월 6일까지 쇼파 구입고객을 위해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1인용 리클라이너와 1인용 & 2인용 유아용 쇼파, 원목과 결합된 세라믹식탁을 사은품으로 준비하고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일기간 매장에 방문한 저렴한 비용의 신혼가구세트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원목도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이와 별도로 판매수익금의 일정부분을 용인어정가구단지, 흥덕가구단지 인근지역의 불우이웃과 유기동물 보호처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돕기에 동참하고 각 지점과 함께 릴레이기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브릭소파 전문매장 패샤는 친환경 신소재 패브릭소파를 제공하고 있다.

패샤의 패브릭은 독일, 이스라엘 등 유럽에서 수입해 좋은 목재와 유럽 친환경 접착제, 이탈리아 밴드, 고탄성폼과 항균 파이버 등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또한 더블 플로킹 제조방식으로 제작돼 강한 내구성을 지녔다. 

오픈동시 선보이는 통가죽소파는 부드러우면서도 두껍고 튼튼한 천연 통가죽을 사용한 신제품으로 단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를 갖췄다. 

패샤 측은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가죽과 패브릭소파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분당가구단지 최다품목의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며 “소파와 세라믹식탁, 원목침대까지 본점만의 특별한 가구를 직접 경험해 보시고 오픈특가, 사은품 증정 행사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동탄수원가구단지 본점 오픈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고객센터 전화문의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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