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12일(수), ‘빅스퀘어유니언 빅데이터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공분야 온라인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수행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그리고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대상으로 데이터 설명·활용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정부부처 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15명이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활용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으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 그리고 사회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적 행정 구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분야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공공부문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혁신 및 양질의 데이터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빅스퀘어유니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명회 영상과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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