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영등포 신길동 ‘(가칭)호반써밋신길’이 성수동에 이어 대림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오픈식에는 (가칭)호반써밋신길 홍보대사 김덕현, 최영완을 비롯해 탤런트 전원주, 노현희가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 앞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개통 예정인 역세권 아파트 (가칭)호반써밋신길은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평형대로 총 707세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단지 내 녹색쉼터, 수변공간, 산책로,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도보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몰, 타임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 및 2022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영등포 생활체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특히 기존 1호선, 5호선, 7호선에 더해 경전철 신림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4년 예정)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가게 되면서 여의도, 영등포, 강남, 용산, 가산디지털단지 등 도심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앞으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칭)호반써밋신길 관계자는 “서남부권에서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뉴타운 사업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생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지 내 조경이나 아파트 내부 설계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서 진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가칭)호반써밋신길 그랜드 오픈식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길뉴타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가칭)호반써밋신길 주택홍보관은 성수역 1번 출구 근방인 성동구 아차산로(성수동)와 영등포구 시흥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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