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간 가구 제작에만 몰두해온 ‘유미퍼니처(대표 조성제)’가 자사의 신제품 가구 브랜드 ‘솔다(solda)’를 런칭하며 가수 한가빈을 통한 광고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예정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길어진 실내생활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출시될 예정인 소파 브랜드 ‘솔다’는 가구와 소파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지역명이기도 하면서 ‘흐르는 물이 세차게 굽이쳐 용솟음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침대를 버렸다’ 라는 캐치 플레이를 통해 침대보다 더 편안한 소파로 고객과 만나기 위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소파를 전문적으로 제작, 유통해온 유미퍼니처는 여러 가구 브랜드에 OEM 형태의 노브랜드 방식 제품을 유통하고 있었다. 약 30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솔다’ 만의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소파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솔다’가 출시할 예정인 소파 라인업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총 8개의 기본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팔걸이(핸들러)가 돌아가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과 ‘솔다’ 만의 컬러풀한 색감 디자인, 친환경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신혼부부는 물론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소파로서 다양한 실내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 소파를 제작하여 6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솔다는 정식 런칭 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가수 한가빈을 모델로 촬영한 광고 영상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5월21일 오전 11시, 28일 오후 8시 양일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솔다의 소파 라인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침대보다 편안한 소파를 선보일 소파 브랜드 ‘솔다’ 의 다양한 제품은 6월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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