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서랍장 분리 후 베이크아웃 및 바이오오존 시공 모습

생활환경개선브랜드 조티스트(대표 조성우)는 벽지와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대처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대응 솔루션 ‘베이크아웃 플로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이크아웃 플로어’는 조티스트가 새집증후군 시공과 베이크아웃 공법 및 바이오오존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서비스 플로어 구축 프로그램로 새집증후군 대응 시스템이다.

‘베이크아웃 플로어’는 조티스트의 자체 열생성기 및 바이오오존을 통한 베이크아웃 공법으로 포름알데히드와 자일렌과 같은 유해물질을 최대 74%까지 외부로 배출하고 서랍장 등과 같은 비환기 구조를 개방, 노출해 배출을 돕는다.

또한 편백과 추출물인 피톤치드를 사용하여 집안의 모든 곳에 투여하고 분사해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을 분해 및 저감시켜줌으로써 맑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준다.

한편 조티스트는 시공 과정에서 서랍장 및 MDF칸막이 전체 분리시공, 건축 과정에서 발생되는 하자 체크, 미진한 입주청소의 정밀 케어 등의 추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공동구매 신청하기’ 페이지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조성우 대표는 "맑은 생활공간으로의 제안과 더불어 추출물 사용으로 자연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베이크아웃 플로어는 새집증후군 증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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