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레스토닉침대
사진제공= 레스토닉침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0일 레스토닉침대에서 출시한 신상품 '아르망디'와 '체임벌린'에 새롭게 도입된 '에코 타이 공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레스토닉침대에서 새롭게 개발한 '에코 타이 공법'은 매트리스 내부 내장재를 본드가 아닌 밴드로 고정시켜 매트리스의 내구성과 수명을 높여줄 뿐 아니라 본드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로 침대 내장재가 부식되는 걸 막아주며, 본드가 인체에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법이다.

이번 신제품 '아르망디'와 '체임벌린'은 '에코 타이 공법'과 함께 레스토닉에서 새롭게 도입한 특수 원단이 내장되어 있다. 이번에 도입된 특수 원단은 코로나 방역복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원단으로 매트리스 내부로 수분이나 오염물질이 투과되는 것을 막아줘 내장재의 손상과 내부 스프링의 부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레스토닉침대 관계자는 "80년 전통의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로써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에코 어태치' 공법을 통해 친환경 매트리스를 만들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에코 타이 공법'과 특수 원단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매트리스를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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