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샤론카운티
사진제공= 샤론카운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타운하우스 ‘샤론카운티’가 3차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 가운데 분양 오픈 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조성된 ‘샤론카운티’는 각각의 세대가 독립된 구조를 갖춘 타운하우스로 세대간 거리를 여유롭게 확보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주고 있다. 

샤론카운티는 연면적 3563.14평(11,779㎡), 사업면적 8274.88평(27,335㎡), 총 108세대로 구성된다. 캐나다 및 북미산 친환경 소나무를 이용하여 설계된 목조주택이며, 총 6가지 구조 타입이 구성돼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나만의 단독주택을 완성할 수 있다.

주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모습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철저한 보안을 위해 단지 내 도로망 및 CCTV, 최신 주거 시스템, 내진설계, 도시가스,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 공동 관리실 등 다수의 편의 시설을 도입하였고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생활하기에 좋다.

또한 자녀의 교육을 위한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위치해 있다. 교육적인 부분 외에도 문화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용인시민체육센터, 문화센터, 자연휴양림, 신세계백화점 등의 다양한 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하다.

샤론카운티는 “이곳은 토지주 직영 분양을 실시하여 전 과정에서 토지주가 직접 참여 및 진행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3차 선착순 분양도 마감 임박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발 빠르게 움직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 샤론카운티는 앞서 진행된 1차 분양에서 36세대가 빠르게 분양됐고 2차 분양 또한 성공적으로 완판되었다.

원활한 분양 상담을 위해 평형별 샘플하우스 완공 후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유선전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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