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레스티안
사진= 포레스티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당진에 공급하는 ‘포레스티안’이 국내 최대 전문 위탁운영사인 ‘핸디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탁운영이란 숙박영업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위탁운영부터 시설관리, 내부관리, 임대운영, 각종 마케팅 등을 도맡아 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생활형 숙박시설이 늘면서 위탁운영사들도 우후죽순 늘어난 만큼 투자 시 위탁운영사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가운데 국내 최대 위탁운영사인 ‘핸디즈’는 설계부터 참여해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구현해주고 시행사와 소유주가 모두 만족하는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타 회사들 보다 앞선 IT기술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외 10여개 이상의 글로벌 채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객실 세팅부터 플랫폼 등록 및 예약, 투명한 수익 정산에 이르는 일체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운영 및 시설 관리로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포레스티안’은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계약 후에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분양을 받게 되면 위탁사를 통해 장기 및 단기 임대로 수익을 낼 수 있고, 호텔∙콘도미니엄처럼 숙박시설로 운영도 가능하다.

‘포레스티안’의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1~2인을 위한 소형 설계를 선보이며 가구나 가전이 풀옵션으로 배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편의를 위해 IoT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일부 세대는 복층 설계로 구성되며 단지내 근린생활시설도 235개나 공급되는 만큼 일대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된다. 지상 1~6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가능하다. 상업시설 중 3~5층에는 약 3,300평 규모의 병원 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당진 지역 시내 중심권인 수청지구에 위치해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수청지구 일대는 당진시청 주변으로 대규모 택지 개발과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인구유입에 따라 교육, 생활, 교통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학교가 모여있고 인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당진 문예의전당을 비롯해 수청지구 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형공원인 계림공원이 맞닿아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 당진 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서해안 복선전철인 합덕역이 조성 예정이다. 또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석문산단 인입철도,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의 개발도 앞두고 있다. 개통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전역을 잇는 물류수송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포레스티안’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지구 중심상업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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