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는 총 4개동, 3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32평형으로 설계됐다.

베란다 확장형으로 큰방 3개, 화장실 2개, 다용도실, 3연동중문, 현관 등 넓고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기본옵션 외 생활옵션, 공통 옵션, 선택 옵션 등 추가 옵션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빌라에 비교해 층고가 30cm더 높아 높은 개방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내장재는 고기능성 PF 단열제와 고기능성 방화문을 사용하여 냉기와 결로를 차단하고, 층간 소음제를 사용하여 위아래층과의 층간소음을 줄였다.

KCC 입면 분할창을 전창에 적용하여 아래창을 고정시켜 추락방지효과를 주며 난간이 제외되어 확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용도실 문은 LG 터닝 도어, 동화 자연마루, LG 친환경 벽지 등 고급자재를 사용하며 이외 주방가구, 인덕션, 대림 바스플랜 등을 사용했다.

엘리베이터는 현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과 보안을 위해 CCTV를 한 동당 4개씩 배치했다.

양평 신축 빌라 ‘어반빌리지’는 주택단지 쪽 앞단, 큰길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 독립성이 있으면서 고속도로, 국도진입이 용이하여 차량으로 시가지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2km 내 양평초등학교, 양평중학교, 양일/양평 고등학교등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고 양평역이 인근에 있다. 휴양문화시설인 자연휴양림, 양평쉬자파크공원, 양평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충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인근 오래된 빌라 매매 가격과 비슷한 분양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유로움과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울 근교 빌라를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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