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1930년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알뜨레노띠는 엄선한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 현지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매트리스로 알려져있다. 

해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비롯해 독일의 쾰른, 스페인의 발렌시아 등 세계 3개 가구박람회에 초청되어 새로운 상품을 전시하며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통해 단련되어 왔다. 특히 가장 퀄리티 높은 전시로 알려져 있는 밀라노 박람회에서 언제나 메인 전시 무대를 장식하며 이탈리아 매트리스의 자존심으로 꼽힌다. 

이러한 역사를 보유한 알뜨레노띠는 세계적인 명사인 마돈나, 힐러리 클린턴, 우디 앨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등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인 5성 호텔과 계약을 맺고 상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했다.

알뜨레노띠는 원단과 내장재를 사용할 때 양모, 면, 린넨 등 최고의 소재만을 엄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통기성, 항균, 위생, 정전기 방지, 친환경 등 우수한 특성을 보유한 소재를 직접 개발하고 있다. 

한편, 숙면을 위한 침구의 중요성이 새로 조명 되기 시작한 201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알뜨레노띠는 현재 우리나라에 약 60여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매 시즌마다 특별한 침실가구 패키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거리 줄이기에 몰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알뜨레노띠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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