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암산업개발이 수인분당선 청명역이 1km, 영통역이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인 청명뷰’ 타운하우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서는 ‘용인 청명뷰’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단독주택으로 지어지며, 단지 특성상 지층구조 건축이 가능해 적은 토지 면적에 고객이 원하는 만큼 거실층을 넓게 쓸 수 있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전원주택’은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 주택가에서 볼 수 있는 주택형태로 입주자 전용 출입문과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의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보안과 안전관리를 극대화, 입주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건폐율 20% 이하인 녹지지역에서 일반주거용지와 같은 건폐율 50%에 해당하는 거실층 건축이 가능하며, 맞춤설계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건축을 할 수 있다.

전 세대 썬큰 구조 설계로 실내와 연결 가능한 실외 썬큰 가든 설계가 적용되며, 차량출입차단 GATE, 단지 내 공동재활용장 등이 설치된다.

또한, 시공사 직영 분양을 통해 절감된 비용을 전세대 무상시스템 A/C 및 무상설계를 제공하며, 상급마감 자재 시공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옵션으로 최대한 시공해 제공한다.

현재 분양이 40% 정도 이뤄졌으며, 자체 분양대금 지급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전까지 필요한 분양대금 지급 방법에서도 고객 사정에 맞추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용인 청명뷰’의 설계를 맡은 정남건축 이정남 건축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성으로 설계 상담 진행시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 등을 미리 알려 고객이 놓칠 수 있는 문제점까지 미리 알려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암산업개발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들어서는 ‘드림포레스트’ 분양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으며, 예약을 통해 현장 내 홍보관에서 상주 직원을 통해 상담과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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