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세린은 흙을 구워서 만든 자기질 소재로 표면 광택이 없으며 1300℃ 이상 고온에서 구워 대리석보다 강도가 높다. 이에 포세린 세라믹식탁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하우스프랜드’은 6인용 이태리상판과 월넛, 오크, 애쉬에 대해 할인을 적용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하우스프랜드’ 파주가구단지 본점에 따르면 이태리 포세린식탁은 20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 일반 세라믹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흡수율 0.01%로 음식물에 의한 얼룩이나 오염이 없고, 스크래치와 열에도 매우 강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돌, 흙 특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대리석보다 더 천연재료의 느낌이 강하며 대리석이나 기존 세라믹 보다 고급스럽고 튼튼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우스프랜드’는 이태리 MIRAGE社의 최고급 포세린 세라믹을 직수입하며  6T, 12T, 15T 등 다양한 두께의 세라믹식탁과 원목테이블을 한눈에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식탁전문 브랜드로 자체공장 운영과 맞춤제작으로 품질대비 합리적인 금액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이태리 포세린세라믹 상판에 월넛, 오크, 애쉬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원목하지를 덧대 세라믹 상판과 다릿발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디자인을 보인다.

특히 원목하지 제작과정 중에는 나사를 조립하는 작업이 아닌 원목의 짜맞춤 기법을 적용해 세라믹 식탁을 완성하기 때문에 테이블의 흔들림이나 밀림 현상이 없다.

현재 ‘하우스프랜드’에서는 맞춤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하나뿐인 나만의 식탁의 제작이 가능하다. 테이블 상판 디자인은 물론, 식탁 다리 모양이나 의자, 다양한 옵션 등의 구성이 자유롭다.

브랜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능과 디자인, 내구성까지 고려한 포세린 식탁에 관심이 늘어난 것 같다”며 “원자재 수입과 가구디자인, 국내공장 자체제작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로 가격면에서도 만족하실 것이다. 이번 할인전과 맞춤제작 프로모션으로 당사의 고품질 가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우스프랜드의 모든 가구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파주가구단지 본점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연중무휴 9시~7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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