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중심지에 생활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6월 중 본격 분양에 나선다.

생활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룸과 호텔 형식으로 총 161실로 구성됐다.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들어서는 만큼 비즈니스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인 미팅룸, 여의도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루프탑 가든 등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으로 구성했다.

도보 3분 내에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등이 있어 강남 지역을 포함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여의도 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국제금융중심지로 집중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24년 예정되어 있다. 또한 GTX-B노선도 2027년 들어서며, 2028년에는 경전철 서부선도 예정되어 있다. 

‘라포르테 블랑’ 브랜드는 인근에 여의도공원이 인접해 있어 숲세권의 가치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가까운 한강에서는 운동이나 레저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삶을 누려볼 수 있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트리니티와 공유주거 1위 업체인 홈즈 컴퍼니가 전문적으로 위탁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분양자와 위탁운영사간에 체결이 이루어지며, 사전에 시행사와 체결한 위탁운영사 선정계약을 기반으로 업무 범위나 정산방식 등에 대한 계약 체결이 위탁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예약, 호텔 로비 이용, 체크인/체크아웃 등이 비대면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앱(app)을 통해 납부와 계약관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고, 주택 담보대출 규제나 종합부동산세 등에도 미포함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오는 6월 중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