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의왕가구단지 레드플래닛 가구매장에서 4인 코너형 패브릭소파 등 원가 공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플래닛 한 직원은 "오픈 당시에는 50대 이상 중년층이 주 고객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최근에는 고소득 전문직 위주 30·40대 젊은 고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프리미엄 패브릭소파 전문 ‘레드플래닛’은 현재 경기도광주가구단지 등을 통해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두고 있다.

섬유강대국 폴란드에서 원단을 직수입해 소파공장직영으로 제작, 배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단의 방염 기능 덕분에 화재가 발생해도 불길이 쉽게 번지지 않는다.

레드플래닛의 테지도 원단은 유럽 연합의 REACH 규정을 준수하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성 테스트 또한 우수한 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한편, 하남가구단지 레드플래닛은 천안가구단지 및 분당가구단지 등 다양한 지역에서 9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레드플래닛 하남점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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