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어느 때보다도 집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되는 요즈음, 고급 호텔과 같은 느낌의 건식 화장실 및 욕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습기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아 인테리어 계획 단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 Signature) 마루가 시공되어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물에 취약한 기존 마루 바닥재에 대한 인식을 송두리 채 뒤바꾸는 개념의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라 디자인 적용이 가능해졌다.

(주)신명마루 관계자는 “세계 최대 마루 회사인 벨기에 유닐린(UNILIN)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집중하여 출시한 시그니쳐(Signature) 제품군을 탄생시켰고,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중 가장 뛰어난 디테일과 사실적인 질감을 가졌습니다. 특허 받은 유니클릭(UNICLIC) 시스템으로 스팀청소기가 사용가능할 정도의 최고의 생활방수 기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동 고급 아파트 화장실 바닥에 시공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삼성동 고급 아파트 화장실 바닥에 시공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마루
생활방수기능이 최적화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시그니쳐' 마루
생활방수기능이 최적화된 퀵스텝 하이브리드 '시그니쳐'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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