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파트의 답답함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타운하우스는 외곽에 조성된다는 인식 때문에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엔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서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쾌적한 자연환경이 자리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에 있다.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총 6세대의 대칭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단지 앞으로 우측 까사펠리체 3동, 좌측 베스티아힐 3동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 타입 지상3층, 분양면적 약 80평형, 실 사용면적 약 60평형대 규모로 다세대·다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됐다.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와 특단열 시공이 기본으로 적용된 상하층 스킵플로어(skip floor)구조로, 내부 공간의 독립성이 우수하고 환기와 통풍이 용이하며 사계절 따뜻하고 시원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층마다 배치된 테라스와 발코니까지 가장 인기있는 설계를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전 세대 자동문 옵션의 벙커형 주차장이 있어 차량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단지 내 8m도로로 집 앞 주차까지 넉넉하게 활용 가능해 주차난 걱정이 없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용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서판교와 대장지구 연결도로 터널공사 완공으로 단지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마을버스 4개노선이 운행 중으로 판교역, 동천역 등에서 신분당선·분당선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3분거리에 고기초등학교, 인근지역에 대형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 백화점과 대형 종합병원도 위치해 있으며 초·중학교도 공사중에 있어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고되어 있다. 약 600억원 예산규모의 낙생저수지 자연생태공원화가 확정되었으며, 다음카카오 사옥 여구시설 및 사운즈문화 확장이전 예정이다.

한편,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재 분양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