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원목가구 국산 목재로 직접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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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원목가구 국산 목재로 직접 만들어 보세요
실내외 가구 10종의 제작 방법을 국립산림과학원 유튜브 채널에 시리즈로 게재
  • 윤홍지 기자
  • 승인 2021.07.23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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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목재를 활용한 체험이나 생활가구 제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목공・‘손수제작, DIY(Do It Yourself)’ 하기 위한 목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목공・DIY 교육과 공방에서 사용하는 목재는 국산 재료 수급과 경제성의 문제로 수입산 집성판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수입 집성판에 최적화된 기존의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나,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국산 활엽수 제재목으로 원목가구를 제작할 수 있는 목공・DIY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목공・DIY 콘텐츠는 침대, 의자, 소파, 소파테이블, 식탁세트, 테이블, 거실장, 싱크대 등 8종의 실내용 가구와 비치의자, 피크닉테이블 등 2종의 실외용 가구를 국내에서 자란 산벚나무, 아까시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층층나무로 제작하였다.

싱크대.
싱크대.
거실장.
거실장.

또한, 가구 제작에 이용된 목재에 대한 기본정보 및 제재목의 무늬가 나타난 표면사진, 3D 영상을 활용한 가구의 제작방법, 완성된 가구의 활용 예 등을 제시하여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제작된 10편의 목공・DIY 콘텐츠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유튜브 채널에 원목가구의 도면과 함께 시리즈로 게재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잠재적인 목재수요자 확보를 통한 목재문화 확산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앞으로도 목재에 대한 국민의 인식개선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하여 목재이용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며 “목재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사진자료, 동영상자료 등을 활용하여 생활 속의 목재이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홍지 기자   yhj67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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