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원가구단지 내에서 운영 중인 루헨퍼니처 동탄점이 무더운 여름 속 확산 중인 코로나로 인해 악화된 상황에서 몸도 마음도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매장 내 전시상품을 특급 세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장에 전시 중인 상품으로는 거실가구인 패브릭소파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소파와 세라믹식탁과 원목 식탁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거실가구가 있다. 이번 세일 이벤트에는 매장 내 전시가구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루헨퍼니처는 전문적으로 고급 가구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 및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엄격한 방역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루헨에서는 눈으로만 보고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가구를 선택하는 데에는 오점이 있다고 판단하여 체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시 중인 가구를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가구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가의 가구를 구매할 때 드는 불확실함을 최대한 배제하도록 했다.

루헨퍼니처는 체험 서비스는 물론이고 맞춤 제작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원하는 종류의 가구를 1인용부터 6인용까지 다양하게 변경 가능하며 가구의 프레임, 사이즈 및 디자인 등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생산라인에서 직접 가구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패브릭소파와 통가죽소파 등도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 중 하나를 원하는 대로 골라 적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소파 중 4인 소파에 강점이 있는 용인가구단지 루헨퍼니처 동탄점은 카우치쇼파나 코너형쇼파에 친환경 E0 등급의 목재만을 이용하여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세균의 증식을 방지했으며 오랜 기간의 청결함을 유지시키는 기술력을 사용하고 있다. 

패브릭소파의 주 원단으로 사용되는 알타 원단의 경우 물에서부터 오일까지 모두 방수가 가능하며 친환경 원단으로 처음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 엄청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가구에 적용되는 원단 또한 선택이 가능하니 매장에 방문하여 전문 직원한테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가구거리 관계자는 “거실가구부터 침실가구까지 다양한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오직 한 곳의 매장에서 모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직원 모두 1대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시 중인 가구를 체험해보며 원하는 가구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기타 문의 사항은 루헨퍼니처 수원동탄점 공식 블로그와 매장 방문 및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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