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화 라군 센트럴 스테이
사진= 시화 라군 센트럴 스테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시화MTV 일대에 여러 개발호재가 추진 중인 가운데, ‘라군 센트럴 스테이’ 홍보관 오픈 소식을 알렸다.

‘K-골든코스트’로 표현되는 국가 매립지 정책 사업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시화국가산업단지와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업 종사자 수만 25만 명, 기업 수만 1만9000여 개(1만9783개)가 넘어서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특히 포스코, 서울반도체, 쿠팡, 서울우유, 롯데알미늄, 캐논 등 유수의 대기업들이 위치해 있어 기대 수요가 큰 지역이다.

시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시화MTV 내에서도 반달섬 중앙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 지상 23층으로 총 25층, 982실의 규모는 산업단지 내 종사자들의 장기투숙 용도 생활형 숙박시설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여기에 시화호와 반달섬 등에 구성되어 있는 쇼핑, 관광의 복합 공간은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시화MTV는 이미 많은 개발호재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임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시화MTV 일대의 호재를 누리는 것은 물론, 반달섬 내 조성 예정인 여러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해양레저복합시설을 찾는 서울 수도권의 관광 수요를 비롯해 시화산업단지, 송도국제도시 등 주변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무엇보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교통호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를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2023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홍보관은 안산중앙역, 서울 양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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