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주가구단지에 소재한 수입매트리스전문매장 전주가구박람회에서 현금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주가구를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극복 선착순 여름 프로모션이다.

침대와 소파, 식탁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30쌍까지의 신혼부부는 현금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주가구박람회는 원스톱 디자인가구 매장으로 다양한 소재와 여러가지 품목의 가구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수입매트리스 전문체험관까지 매장 내부에 위치해 있어 직접 누워보고 나에게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체험하면서 만족스러운 구매가 가능하다.

전주가구박람회는 대형 매장을 확보하고 있어 침대와 식탁, 소파는 물론 책상, 화장대, 옷장 등 종류별 가구를 육안으로 살펴보기에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침실이나 서재 등 각 공간별로 기획된 쇼룸은 물론, 인테리어 콘셉트나 품목별로도 구분된 쇼룸을 통해 손쉬운 인테리어 계획이 가능하다.

특히 상주하고 있는 홈 인테리어 전문가의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가구원 숫자, 공간 면적과 방 구분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테리어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전주역클래시아, 포레나익산부송 등 전북 지역 내 아파트 단지의 공동구매도 진행하여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한편 전주가국박람회는 전국최저가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마다 평균 60개 가량의 브랜드별 신제품 및 인기제품이 수시 신규 입점되므로 트렌드와 취향에 적합한 상품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금지원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여름 프로모션으로 코로나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름 이사철과 겹치면서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신혼가구가 필요한 고객분들께 조기 내방을 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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