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은 지난 8월 1일자로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는 신문을 제작 발행했다.

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1일 첫 신문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681호 째 한 번도 빠짐없이 발행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을 비롯 목조건축, 목재인테리어, 목공, DIY, 목재가구, 조경분야까지 폭 넓은 취재와 분석 기사를 내어 왔고 사설과 만평을 비롯한 전문 컬럼과 기고 등 오피니언을 강화 유지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명실공의 본연의 언론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목재산업 대표언론으로 중심을 유지해 왔으며 인터넷에서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사로 4년 연속 선정돼 영향력을 높여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동종매체 발행, 발송, 구독 1위를 꾸준히 유지해 온 신문으로 목재업계에서 최고의 신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창간 22주년 기념호인 2021년 8월 1일자 표지.
창간 22주년 기념호인 2021년 8월 1일자 표지.

이번 창간 22주년 호에는 이개호 농해수위원장, 최병암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과학원장, 임업진흥원장, 목재문화진흥회장, 목재공업협동조합, 대한목재협회, 마루협회 등 20여개 협회와 단체에서 축사를 보내왔다.

이에 대해 윤형운 발행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문에 대한 애정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보내주신 축사에 감사를 드리고 축하 광고를 기꺼이 내주신 기업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로 온 국민 특히, 소상공인의 희생이 큰 시점에서 언론사의 여건도 좋지 못하지만 더욱 분발해서 ‘탄소중립시대’에 목재이용이 많아지도록 새롭고 기대에 부응하는 신문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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