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그린홈예진
사진제공= 그린홈예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설계시공 전문기업 그린홈예진(대표 전희수)이 오는 4일(토) 가평전원주택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오픈하우스는 가평군 조정면 내 전원주택 ‘가평 어울린’의 시공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건축현장을 둘러보고 그린홈예진이 적용 중인 패시브스틸하우스 건축공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로 준비 중이다.

‘가평 어울린’은 모던 스타일의 외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전원주택이다.

패시브스틸하우스 공법은 그린홈예진이 20년간 목조주택, 철근콘크리트주택과 함께 스틸하우스 관련 기술을 개발해와 결로 없는 공법으로 고안한 기술로, 금번 오픈하우스 현장에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그린홈예진은 ‘가평 어울린’이 들어선 가평의 인근 지역에 있는 전원주택. 키즈펜션, 풀빌라펜션 등도 조성 중에 있는데, 그린홈예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픈하우스 참가신청을 하면 ‘가평 어울린’과 함께 조성 중인 다른 건축물들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원주택을 매수하거나 새로이 건축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선진 공법인 패시브스틸하우스 공법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는 중”이라며 “특히 신규건축을 준비하고 있다면 금주 오픈하우스 현장 방문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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