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SBS PLUS 채널에서 방영된 '트렌드레코드 시즌4'에서 탤런트 이유리의 공간 활용 노하우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좁은 방에 여러 가지 가구 배치를 고민하는 지인을 위해 ‘레몬가구’의 벙커침대 '샤이닝 페르시아'라는 제품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벙커침대는 침대 아래에 여러가지 가구를 넣어 벙커 형태로 제작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침대가 2층에 위치하고 1층에는 수납공간이나 서랍장 등을 놓을 수 있는 실용적인 침대 제품이다.

특히 1층 공간은 아이들의 훌륭한 놀이공간이나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독립적인 것을 좋아하고 혼자 방을 쓰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침대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전면 2개의 옷장과 4단 서랍의 배치로 다양한 형태로 여유있는 수납이 가능하다. 후면에도 충분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좁은 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사회 초년생이나 아이들의 방을 예쁘게 꾸며 주기 원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레몬가구 관계자는 "당사는 선주문-후제작 시스템으로 디자인부터 설계, 제작, 시공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벙커침대 전문업체”라며 “20년 이상의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몬가구는 코로나19로 힘든 고객들을 위해 9월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 상품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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